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가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진들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트시그널2' 측에 따르면 마지막 최종 선택이 공개되자 패널들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비명을 지르는 등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패널로 출연 중인 작사가 김이나 씨는 최종 커플 발표 후 "'하트시그널2'를 통해 정말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며 "사람 속은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회에는 마지막 겨울 여행 데이트 후 출연진들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관심을 모았었다.
'하트시그널2'는 오늘 밤 11시 11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