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씨가 한자리에 모였다. 15일 더블유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발행 예정인 7월달 커버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하와이에서 끊임없이 담소를 나누고, 편안하게 웃으며 카메라 앞에 선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더블유 7월호를 장식한 세 배우의 커버 3종을 공개"라며 사진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자연스럽고 개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정재 씨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체크 무늬 슈트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하늘색 니트를 입은 정우성 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선그라스를 낀 하정우 씨는 마초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캐주얼한 정장 차림을 한 배우들은 바닥에 앉은 채 각기 다른 포즈를 취했다.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씨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7월호 더블유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