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주연 배우들의 사이다 멘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전국의 꼰대들에게 고함'이란 영상이 처음 올라왔다. 이후 같은 주제의 영상이 3개 더 추가로 올라왔다. 첫 번째 영상에는 박차오름 역을 연기한 고아라(28) 씨가 등장했다.
????????⚖️ ✔️<미스 함무라비> 전국의 꼰대들에게 고함! - '우리가 남이냐!' 하지 마세요! 누가봐도 남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박차오름처럼..! 오름이 하고 싶은거 다 해! 오늘 밤 11시 <미스 함무라비> 본방사수???? - - #JTBC #월화드라마 #미스함무라비 #고아라 #박차오름 #매주월화밤11시 #생활밀착형법정드라마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jtbcdra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4 2:15오전 PDT
영상은 술을 강요하는 상사 때문에 괴로운 신입사원의 상황을 보여줬다.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Jjtbcdrama 고아라 씨는 이 장면을 보며 "괜히 술잔 주며 '우리가 남이냐' 하지 말라"라며 "남이다. 존중해달라"라고 말했다.
????????⚖️ <미스 함무라비> 전국의 꼰대들에게 고함!???? - 바른 소리만 하는 바른이가 전합니다..! 개떡같이 말하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니?처음부터 찰떡같이 말하세욧???? - 저는 처음 부터 찰떡같이 말할게요! 오늘 밤 11시 <미스 함무라비> 본방사수 합시닷! - #JTBC #월화드라마 #미스함무라비 #김명수 #임바른판사 #매주월화밤11시 #생활밀착형법정드라마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jtbcdra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5 12:40오전 PDT
지난 5일에는 임바른 역을 연기한 배우 김명수(26) 씨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술에 취해 뻗은 남자 직원을 보고 "잘난 척하더니 여자만도 못한다"라고 말하는 상사 모습이 담겼다. 한 여직원이 "여자만도 못하다 그런 말을 들으니 듣는 여자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답하자 상사는 "어른이 개떡같이 얘기해도 아랫사람이 찰떡같이 알아먹으면 된다"라고 응수했다.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Jjtbcdrama 이 장면을 본 김명수 씨는 "상사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찰떡같이 말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 <미스 함무라비> 전국의 꼰대들에게 고함! ???? - 너 내가 누군지 알아? 하지 마세요. ????????????????♂️ '자아'는 스스로 탐구하는 겁니다. - 정보왕 판사 덕분에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시원해!! 오늘 밤도 <미스 함무라비> 열심히 탐구해 볼께요! 11시에 만나요 ✨ - #JTBC #월화드라마 #미스함무라비 #류덕환 #정보왕판사 @clownryu #매주월화밤11시 #생활밀착형법정드라마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jtbcdra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10 9:56오후 PDT
지난 11일에는 정보왕 역을 연기한 류덕환(31)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나이도 어린 게 어디 하늘 같은 선배한테 싹수없이 구냐"라고 화내는 의원이 등장했다.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Jjtbcdrama 류덕환 씨는 "너 인마, 내가 누군지 알아?"나 "우리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자아는 스스로 탐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스 함무라비> 전국의 꼰대들에게 고함! - 자유로운 관계가 아닌데.. 자유롭게 말하라니.. 이게 무슨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소리야아! 역시 사이다 전문 똑 부러지는 이실무관♥️???????? - ????어제(11일) 사상 첫 북미회담 뉴스 특보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편성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전 안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미스 함무라비> 7회는 오늘 밤 11시에 정상 방영됩니다. - - #JTBC #월화드라마 #미스함무라비 #이엘리야 #이도연실무관 #매주월화밤11시 #생활밀착형법정드라마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jtbcdra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12 1:36오전 PDT
지난 12일에는 이도연 역을 연기한 이엘리야(28) 씨 영상이 올라왔다.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Jjtbcdrama 그녀는 상사가 좋은 의견을 얘기해보라고 강요하는 상황에 대해 "'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자유롭게 해봐'라고 말하지 말라"라며 "우리 서로 자유로운 관계가 아닌 것을 알지 않느냐"라고 질문했다.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이상주의자 여성 판사와 원칙주의자 남성 판사가 만나 서로를 성장시키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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