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김지연·23)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3일 케이는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케이는 지난 2일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김명수·26)의 지목을 받았다.
영상에서 케이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의의를 설명했다.
케이는 "이렇게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을 지목한 엘에게도 고마움를 표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과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목받으면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기부금을 내야한다.
케이는 다음 주자로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히라이 모모·21),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26), 방송인 송은이(45) 씨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