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서현(서주현·26)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
1일 서현은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시했다. 서현은 지난달 30일 전 소녀시대 동료 수영(최수영·28) 지목을 받았다.
서현은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루게릭 환우 분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현은 바로 얼음물을 끼얹으며 도전에 성공했다. 다음 참여 주자로 전 소녀시대 멤버 효연(김효연·28), 배우 김정현(28), 배우 황승언(29) 씨를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과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션(노승환·45)이 지난달 28일 처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