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에 있는 통일각에서 김 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이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에 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2018-05-26 20:10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에 있는 통일각에서 김 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이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에 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