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핑구" 핑구 그린 토니 울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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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는 스위스 작가 오트마르 구트만이 만들었지만 이후 루파텔리가 작업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핑구(Pingu)'를 그린 만화가 안토니오 루파텔리(Antonio Lupatelli)가 향년 88세로 작고했다.

그는 본명보다 '토니 울프(Tony Wolf)'라는 필명으로 더 알려져 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유명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5월 18일 그가 거주하던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생전에 '페어리 타로(Fairy Tarot)' 등 여러 시리즈를 그리며 유명세를 떨쳤다.

'핑구' 시리즈는 스위스 작가 오트마르 구트만(Otmar Gutmann)이 만들었지만 이후 루파텔리가 작업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애니메이션 '핑구'는 남극에 사는 펭귄을 소재로 한 만화로 그들은 '핑구어'(Pinguese)'를 쓴다. '핑구어'는 해당 만화의 인기요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 비디오로 알려졌고 2000년대 EBS, 투니버스 등 채널을 통해 TV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