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39) 씨가 새 특별전 "찌질하게 옛 연인 칭찬 또는 원망하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노홍철 씨는 지난 22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지난 9일 개최된 "인생 문장 낭독하고 서로 인정 또는 비웃기 전" 후기 사진을 올렸다.
그는 동시에 "이 특별전은 앞으로도 계속할게요"라며 "이어지는 특별전은 '사랑의 달 5월, 찌질하게 옛 연인 칭찬 또는 원망하기 전'"이라고 알렸다.
노홍철 씨는 "잊지 못할 사람, 잊고 싶은 사람, 감동적인 순간, 뭐든지 좋아요"라며 "마음 편히 (이야기) 나눠 봐요"라고 전했다.
또 노홍철 씨는 "동참하는 여러분께 2018년 주류 대상에 빛나는 노홍철 천재 맥주 또는 기호에 맞는 음료 올릴게요"라고 밝히며 "소박한 간식 챙겨오실 분들은 편히 가져오세요"라고 덧붙였다.
특별전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장소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노홍철 씨 책방 '철든 가정식 책방'이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신청은 노홍철 씨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하면 된다. 노홍철 씨에게 답장을 받으면 당첨된 것이다. 총 8명 모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