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정글의 법칙' 사바 편 출연진들이 출국했다.
10일 오전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진들이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모였다. 이들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네덜란드 령 사바 섬으로 떠났다.
출연진 전체가 아닌 선발대가 우선 출국했다. 토니안,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씨, 에이핑크 김남주 씨, 개그맨 김병만, 박성광 씨, 배우 박솔미, 박정철 씨가 선발대로 나섰다.
배우 윤시윤, 성훈, 이다희 씨, 신화 이민우 씨, 에릭, 앤디 등이 후발대로 합류한다. '정글의 법칙' 사바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남극 편과 후속 멕시코 편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10일 사바로 출국한 선발대 공항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