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명품 삭스 슈즈(Socks Shoes)를 신고 당황했다.
8일 인스타그램에는 "이게 좀 작은 것 같은데 피가 안 통하는데 늘어나겠죠?"라고 말하는 박나래 씨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명품 족쇄 피 안 통하는 듯 점점 까매지는 발. 저 이런 명품 신발 처음 신어봤는데 원래 이런 건가요?"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양말과 신발 중간 형태인 삭스 슈즈를 신고 당황한 박나래 씨가 담겼다. 그는 발이 부어 양말 자국이 난 자신의 다리를 살펴보며 걱정했다.
박나래 씨가 신은 신발은 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 제품이다. 80만 원 대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