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너져가는 효와 예절교육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실천적 경로효친교육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실천적 경로효친교육 강화를 위해 “△시대에 맞는 경로효친의 의미 재해석, △효 교육 강화, △효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경로효친 우수사례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로효친교육은 가정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과도 함께 하는 것이다”라며, “△경로효친 모범 교직원 및 학생 발굴 표창, △지역의 효자, 효부 문화재 답사 코스 개발, △효 나눔 봉사활동, △양로원 위문활동 및 배식봉사활동 등 실천적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정선 예비후보는 바람꽃 주거환경개선봉사단 공동대표, 어울림사랑나눔봉사단 고문을 역임하며 매주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