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하니(안희연·26) 직캠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smile-wA-에는 "엉덩이 안무에 대처하는 EXID 하니 간지" 직캠이 지난 3일 올라왔다. 이날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찍힌 직캠이다.
영상에는 EXID '위아래'를 추는 하니가 담겼다. 하니는 짧은 바지에 큰 재킷을 걸치고 무대 중앙으로 걸어나왔다.
하니는 뒤로 돌아 몸을 흔드는 안무를 시작하기 전 센스를 발휘했다. 짧은 바지를 가리기 위해 자연스럽게 재킷을 벗어 허벅지 부분을 가렸다.
동작을 마친 하니는 자연스럽게 다시 재킷을 걸치고 무대를 이어나갔다. 29초짜리 영상은 올라온 지 약 3일 만에 97만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했다. 유튜브 시청자들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