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씨 근황이 보도됐다. 4일 스포츠조선은 이태임 씨 사진을 공개하며 평범한 예비맘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이태임 씨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자택으로 보이는 집에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촬영했다.
눈에 띄게 부른 배를 공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태임 씨 아기 태명은 '달래'라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 3월 이태임 씨는 SNS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태임 씨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면서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은퇴 선언 후 임신 3개월째라는 소식과 함께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