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룬 성덕?” 15살 때 토르 문신한 크리스 헴스워스 아내

2018-04-30 21:20

영화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와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의 기이한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하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이하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영화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와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Elsa Pataky)의 기이한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0년 결혼한 스페인 출신 배우 엘사 파타키와 8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매력적인 남편을 둔 덕에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파타키는 헴스워스와의 결혼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이미 15살 때 자신의 팔에 토르 문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르 : 다크월드 스틸컷

파타키는 보그 호주판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히며 "나는 결국 토르를 연기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타키는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매우 놀랍다"면서 "나는 단지 그 심벌을 좋아했고, 그에 관한 전설이 아름다워서 문신으로 남겼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할리우드 영화계에 데뷔한 헴스워스는 2011년 토르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캐빈 인 더 우즈(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섹시 배우로 우뚝 서게 됐다.

파타키는 헴스워스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처음에는 아름다웠다. 내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고, 나중에 그의 모든 성공과 변화를 경험하게 됐다. 그리고 그는 너무 거대해졌다. 그와 함께 모든 성공을 경험하게 돼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타키는 "우리가 어떻게 부부로 살아남았는지 모른다. 우리는 결혼하고 1년 뒤에 첫아이를 낳았다. 결혼생활에는 많은 압박이 있지만 우리는 서로를 매우 사랑한다. 그것이 결혼생활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파타키는 6살 연하인 헴스워스와 2010년 12월 결혼했다. 2012년에 첫 딸 인디아 로즈를 출산했고 2014년에는 쌍둥이 아들 사샤와 트리스탄을 낳았다.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12 솔져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home 김보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