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번역 내용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어벤져스 측은 "대사는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팬들은 불만이 많다.
패러디까지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엔 한국영화 대사를 어벤져스3 번역을 맡은 "박지훈 번역가 식으로" 바꾼 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날씨 좋으니 딱 죽자"
"라면 먹었으면 가라"
"무엇이 무겁습니까? 무엇이!"
"인생이 아픕니다. 몰랐습니까?"
"당신이 누구라는 분입니까?"
"혼자 오셨습니까? 네. 아직은 1인분요"
"당신 이름이 4885입니까?""그것을 권리라고 알면 좋은 의지가 계속됩니다"
"밥부터 먹고 돌아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