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진작가 하시시박 근황이 전해졌다. 28일 배우 봉태규 씨 부인 하시시박은 배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한 달 남았다. 아가야 너 거기 있니? 나오는 중이니?(Last month eventually “Are you really there kiddo? Are you coming out?)"라고 적었다.
현재 하시시박 씨는 임신 36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봉태규 씨와 결혼한 하시시박은 그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낳았다.
현재 봉태규 씨와 아들 시하 군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