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브이” 현송월과 셀카 찍은 윤도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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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씨가 현송월 단장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하 윤도현 씨 인스타그램
이하 윤도현 씨 인스타그램

가수 윤도현 씨가 북한 현송월 단장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28일 남북 정상회담에 초청받은 윤도현 씨는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겼다.

윤도현 씨는 환영 만찬에 올라온 옥류관 평양냉면과 만찬 음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거 먹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북한 여가수분들과 급(즉석에서) 불렀다.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어쿠스틱 버전 '나는 나비'로 로큰롤했다"고 말하며 만찬 회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북한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과 찍은 셀카, 가수 조용필 씨까지 함께한 기념사진 등을 모두 공개했다.

현송월 단장은 윤도현 씨와 셀카를 찍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는 등 재치있는 포즈를 취했다.

그는 "역사의 순간에 제 음악이 함께한 영광스러운 멋진 날이었다"며 소감을 드러냈다.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 연회장에서 지난 27일 열린 2018 남북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가수 조용필, YB 윤도현 씨가 참석했다.

조용필, 윤도현 씨는 지난 1일 평양 대동강 지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