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악수를 나눴다.
27일 오전 9시 1분쯤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9시 30분쯤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전통 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까지 걸어갔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나라에 온 것은 분단 후 처음이다.
2018-04-27 10:09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악수를 나눴다.
27일 오전 9시 1분쯤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9시 30분쯤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전통 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까지 걸어갔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나라에 온 것은 분단 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