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 하석진 씨가 베를린 클럽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21일 방송되는 MBC every1 '고민말고 GO'에서는 베를린 관광을 즐기는 김지석, 하석진 씨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첫 번째로 보이는 클럽으로 들어가려다 제지를 당했다. 클럽 측에서는 "사람이 많다"며 김지석, 하석진 씨 입장을 거부했다.
두 사람은 "우리 나름 배우인데"라며 다른 클럽을 찾아 이동했다.
베를린 클럽은 DJ, 음악 등에서 유럽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 베를린 클럽은 입장 규정도 매우 엄격한 편이다.
베를린에 위치한 한 클럽은 입장시 휴대폰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이밖에 지켜야 할 점들을 담은 '입장 튜토리얼'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기도 하다.
김지석, 하석진 씨 독일 여행기를 담은 '고민 말고 GO'는 2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