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110억원대 뇌물과 35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20일 입장 자료를 통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검찰에서 입장을 충분히 밝힌 만큼 법원의 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03-20 11:20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110억원대 뇌물과 35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20일 입장 자료를 통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검찰에서 입장을 충분히 밝힌 만큼 법원의 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