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 씨 얼굴이 담긴 폰케이스가 YG 공식 굿즈로 나온다.
YG E-SHOP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병재 공식 굿즈가 오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는 'YOO BYUNG JAE 1st Official MD'라는 글과 함께 티셔츠와 에코백, 시계 등 다양한 물건 실루엣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그 중 공개된 것은 유병재 얼굴이 프린팅 돼 있는 폰케이스다. 유병재 폰케이스는 SNS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그 결과 유병재 공식 굿즈 제1호 상품이 된 것으로 보인다. 폰케이스는 총 세 종류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 누런 이가 강조된 모습 등이 담겼다.
팬들은 "실화냐", "뽐뿌 온다" 등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유병재 씨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폰케이스 사진을 올리며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다"고 밝혔다. 이후 팬들이 보내준 '유병재 폰케이스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