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덕후들이 눈독 들일 아이템이 등장했다.
19일 롯데리아가 포켓몬스터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벚꽃 시즌을 맞은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이다. 스노우볼을 흔들면 포켓몬 위로 벚꽃 잎이 휘날린다.
모든 세트 상품을 구매 시 스노우볼을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품만 구매할 때는 2만 원이다.
스노우볼에 들어있는 포켓몬은 4가지다. 피카츄, 이브이, 잠만보, 알로라 식스테일이다. 이중 알로라 식스테일은 '희귀' 포켓몬으로 다른 포켓몬보다 공급량이 적다.
포켓몬 스노우볼은 한정판으로 오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