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씬님이 트램펄린 위에서 화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씬님은 "방방! 트램펄린 위에서 메이크업하기 도전" 영상을 지난 14일 게재했다. 그는 10분 안에 트램펄린에서 화장을 완성시키는 미션에 도전했다.
씬님은 도우미 두 사람이 옆에서 신나게 트램펄린을 탈 때 미스트 뿌리기부터 화장을 시작했다. 그는 겨우 컨실러를 바르고 쿠션을 두드리려 했지만 다른 사람과 엉키며 뒹굴었다.
씬님은 화장을 계속 하려 했지만 브러시를 놓치는 등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렀지만 씬님은 결국 화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웃기만 했다.
씬님은 내친김에 속눈썹 붙이기까지 시도했지만 속눈썹은 눈과 상관없는 곳에 가 붙었다. 그는 결국 화장을 망쳤고, 웃으며 화장을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