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 씨가 자신을 점점 닮아가는 아들 송대한 군 사진을 올렸다.
송일국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대한 만 6세 하루 전"이라며 "근데 초딩 3학년은 되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만 자라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송일국 씨는 최근 촬영한 송대한 군 사진도 공개했다. '삼둥이' 가운데 첫째인 송대한 군은 몰라보게 부쩍 성장해 있었다. 아빠 송일국 씨를 닮아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대한 군은 쌍둥이 동생인 송민국 군, 송만세 군과 함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아왔다.
송일국 씨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삼둥이' 근황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