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지망생 성추행 의혹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은 정 전 의원이 지난 2011년 당시 기자 지망생이던 현직 기자 A 씨를 호텔로 불러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 했다고 보도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프레시안 보도에 반박하는 증거 사진 자료를 공개하고 프레시안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은 유효하다고 전했다.
이하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 반박 기자회견 현장 사진이다.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 시간에 찍힌 사진 공개한 정 전 의원
프레시안 보도 문제점 설명하는 정 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