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파리 생제르맹 홈 구장을 찾았다.
8일 오후 윤아(임윤아·29)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다녀와 인증샷을 올렸다.
윤아가 찾은 경기는 지난 6일(현지시각)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었다. 당시 파리 생제르맹은 홈 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16강 2차전 경기를 치렀다.
윤아는 두 팀 이름이 새겨진 기념 타월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경기장을 배경으로 경기 입장권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윤아는 선수들이 입장하고 나서 울려 퍼지는 챔피언스 주제가를 영상으로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윤아는 2018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민호와 함께 파리를 방문했다. 파리에 머무르며 축구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