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연극 '여도'(연출 김도현) 미디어 콜 행사가 열렸다.
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조선 7대 임금 세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과거 단종 시점과 현재 세종 시점을 오가며 단종의 죽음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 사극이다.
송승현·힘찬·신민수(이성 역), 박정학·김정균(세조 역), 강효성·전국향(정희왕후 역), 병헌·이민혁·이선(단종 역), 공현주·김사희·이혜수(혜빈정씨 역), 김준·안홍진(신숙주 역) 등이 출연한다.
지난 13일(토) 개막한 연극 '여도'는 오는 2월 25일(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하이라이트 시연 장면과 포토타임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