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신기하게 쳐다봄ㅋㅋ” 교복 입고 홍콩 여행 떠난 김가연

2018-01-13 12:00

배우 김가연 씨가 가족들과 홍콩 여행을 떠났다.

배우 김가연 씨가 가족들과 홍콩 여행을 떠났다.

김가연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딸래미와 스쿨룩 맞춰입고. 교복 입고 유모차 밀고 다니니까 다들 신기하게 쳐다봄"이라고 여행 후기를 남겼다.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김가연 씨와 김가연 씨 큰딸은 교복 차림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 "엄마가 행복해하셔서 좋았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해 훈훈함을 줬다.

김가연 씨는 지난 2011년 임요환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15년 둘째 딸을 얻었다.

home 이인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