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 씨가 가족들과 홍콩 여행을 떠났다.
김가연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딸래미와 스쿨룩 맞춰입고. 교복 입고 유모차 밀고 다니니까 다들 신기하게 쳐다봄"이라고 여행 후기를 남겼다.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김가연 씨와 김가연 씨 큰딸은 교복 차림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 "엄마가 행복해하셔서 좋았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해 훈훈함을 줬다.
김가연 씨는 지난 2011년 임요환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15년 둘째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