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밴쯔(정만수·27)가 스타벅스 디저트를 하나씩 맛보았다.
지난 7일 밴쯔는 유튜브 계정에 '스타벅스에 파는 케이크와 디저트 모든 종류 먹방'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밴쯔는 스타벅스에서 파는 모든 디저트를 사 왔다. 밴쯔는 본인이 산 디저트 이름을 하나씩 읊었다.
밴쯔는 "이렇게 다 샀는데 9만 2900원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밴쯔는 케이크를 사며 민망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밴쯔는 "직원이 '포크 몇 개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한 개요'라고 대답했다. 직원이 놀라면서 '개당 한 개씩이죠?'라고 되물었다"라고 밝혔다. 밴쯔는 "(결국) 포크를 아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밴쯔는 "(직원에게) 케이크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달라고 했다. 가격 찍힌 걸 보고 무서웠다"라고 털어놓았다.
밴쯔는 디저트를 먹기 전에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였다. 밴쯔는 "순서대로 먹겠다"라고 말했다. 밴쯔는 왼쪽 앞에 놓인 케이크부터 하나씩 포장을 뜯었다.
밴쯔는 약 1시간에 걸쳐 디저트를 먹었다. 중간에 우유를 가져와 함께 마시기도 했다.
밴쯔가 먹은 케이크는 ▲마블드림치즈케이크 ▲스노우카라멜케이크 ▲체리그린생크림케이크 ▲레이어가나슈케이크 ▲클래식초콜릿케이크 ▲티라미수케이크 ▲레드벨벳크림치즈케이크 ▲블루베리크림치즈케이크 ▲리코타멜팅치즈케이크 ▲촉촉초콜릿생크림케이크 ▲호두당근케이크 ▲부드러운생크림카스텔라 등이다.
밴쯔가 먹은 마카롱은 ▲바닐라마카롱 ▲블루베리마카롱 ▲B&W마카롱 등이다.
밴쯔가 먹은 푸딩 류 디저트는 ▲크리스마스카라멜푸딩 ▲밀크푸딩 ▲초콜릿푸딩 ▲오가닉그릭요거트플레인 ▲오가닉그릭요거트 등이다.
밴쯔는 음식 방송 전문 BJ다. 유튜브 구독자가 190만 명이 넘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