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두피를 제거하는 시술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유타(Utah)에 살고 있는 미용사 크리스티나 크라이텔(Kreitel)은 "두피 시술 받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지난해 9월(현지 시각) 게재했다.
영상에는 죽은 두피를 벗겨내는 시술 장면이 담겼다. 미용사가 부드러운 브러시로 머리 사이사이를 살살 빗고 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기니 하얀 가루가 우수수 쏟아져 나왔다.
비듬이나 이처럼 보이지만, 하얀 가루 정체는 죽은 두피다. 미용사는 계속해서 나오는 죽은 두피를 빗으로 쓸어내리며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크라이텔은 "사람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죽은 두피를 벗겨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영상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신선한 두피가 신선한 머리를 만든다"며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크라이텔은 "비듬이 없다고 해서 이걸 안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보는 만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6일(한국 시각) 기준 총 840만 명 이상이 이 영상을 시청했다. 많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댓글로 "이 시술 어디서 받을 수 있냐"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