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인 배우 김유정 양은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이 됐다.
1일 김유정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더더욱 웃음 가득하시고 내년 한해는 올 한해보다 조금 더 사랑이 넘치고 선물이 가득한 한해이시길 바랍니다.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던 올 한해를 위해 내년 한해는 조금 더 따뜻한 세상 속에 웃음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웃어요 항상 웃으면 날아가던 복도 다시 와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시상식 뒷장면이라며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전신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유정 양은 데뷔 15년차 아역배우다. 2003년 '크라운제과 - 크라운산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