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섹시미를 드러냈다.
현아는 4일 오후 6시 땡스 싱글 'lip & hip'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의 속옷을 벗어던지고, 남성 댄서에 올라타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땡스 싱글 'lip & hip'은 강렬한 힙합 사운드 베이스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아 '땡스 싱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개인사정으로 팀을 탈퇴한 뒤 2009년 포미닛으로 활동을 재 시작했다. 지난해 포미닛이 해체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탈퇴·해체 후에도 멤버들과의 인연을 이어가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