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세훈(오세훈·23)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콘서트 '엑소 플래닛 #4-디 엘리시온'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해당 모습이 담긴 직캠 영상은 최근 SNS로 퍼져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세훈은 딱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세훈의 데뷔 초를 언급하면서 "갈수록 몸이 점점 좋아진다", "더 남자다워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세훈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데뷔 초에는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