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방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찬 서울용산경찰서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김 서장은 지난 2012년 대선 전후 경찰에서 진행한 댓글 사건 수사 상황을 국정원에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하 검찰에 출석하는 김병찬 용산경찰서장 사진이다.
2017-11-28 10:20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방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찬 서울용산경찰서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김 서장은 지난 2012년 대선 전후 경찰에서 진행한 댓글 사건 수사 상황을 국정원에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하 검찰에 출석하는 김병찬 용산경찰서장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