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 아니고 '동해'” 지도에 독도까지 표시한 외국 배우 (ft. 한글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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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수집'하는 미국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우리나라 지도까지 섭렵했다.


'한글 수집'하는 미국 배우 토마스 맥도넬(Thomas McDonell)이 우리나라 지도까지 섭렵했다.

25일 맥도넬은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맥도넬은 "사랑해 방향 바꾸기"라는 말과 함께 영어로 표기된 지도 사진을 첨부했다.

지도에는 한반도 부분이 나타나 있었고 지명이 모두 영어로 표기돼 있었다. 맥도넬은 지도에 남북 경계선을 빨간펜으로 그렸다.

또 'Sea of Japan(일본해)'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 'East Sea(동해)'라고 고쳐 적었다. 지도에 나타나 있지 않은 독도를 초록색으로 그려 넣은 후 'Dok-do(독도)'라고 적어넣었다.

앞서 지난 24일 맥도넬은 지명을 고치기 전 지도를 올린 후 "지도 작성, 레드벨벳 너무 예쁘다..."라고 적었다.

당시 팬들은 이 트윗에 "슬픈 역사가 담겨있다",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맬도넬은 이 같은 반응을 접한 후 지도를 손수 고쳐 트윗에 다시 올린 것이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맥도넬은 '한글 수집하는 외국 배우'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트위터에 한글을 올렸으며 개그우먼 김숙 씨 사진을 부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