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60kg 돌파할 것 같다” 막달 D라인 공개한 이시영

2017-11-20 16:20

배우 이시영 씨가 임신 9개월 막달에 접어든 건강한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배우 이시영 씨가 임신 9개월 막달에 접어든 건강한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이시영 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한 장 올리며 현재 임신 33주째이며 9개월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이시영 씨는 편한 운동복 차림이다. 불룩 나온 배만 아니라면 임산부로 보기 어려울 만큼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자랑하고 있다.

이시영 씨는 사진과 함께 "처음에 53kg이었는데 지금은 6kg 늘어서 59kg다. 곧 60kg 돌파하겠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뛰는 거는 자극이 많이 돼서 조심하고 있고 대신 웨이트와 등산을 (하고 있다)"며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걸어다니고 안전하게 운동하고 잘 먹고 있다"고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덧붙였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