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진으로 포항지역 수능 시험장 14개교 가운데 4곳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나왔다. 교육부는정밀진단을 실시한 뒤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학교를 중심으로 21일까지 고사장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건물 붕괴 위험이 있는 학교는 대체교실을 확보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11-16 14:28
15일 강진으로 포항지역 수능 시험장 14개교 가운데 4곳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나왔다. 교육부는정밀진단을 실시한 뒤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학교를 중심으로 21일까지 고사장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건물 붕괴 위험이 있는 학교는 대체교실을 확보하는 등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