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김은주·32) 씨가 공백을 깨고 언론 앞에 섰다.
지난 13일 고준희 씨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7호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8월 '히메컷'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숏컷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 씨는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꼽히기도 한다.
고준희 씨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짧은 공백기를 거쳤다.
고준희 씨는 24일부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