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이대우 씨가 김준희 씨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대우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 보내시는데, 안 보냈으면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도 올렸다. 이대우 씨와 김준희 씨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에는 커플링이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 씨는 지난 7월 SNS로 이대우 씨와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 차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