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32) 씨가 공연 스케줄로 꽉 차 있는 주말 일정을 공개했다.
홍진영 씨는 지난 20일 '주말순삭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짜여 있는 공연 스케줄을 일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주말순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항상어디가있어서 #잘못보니까 #섭섭해하는지인들이많아서 #대놓고 #주말스케줄만 #살짝올려보아요 #보이는게다가아닌스타그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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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에 따르면 홍진영 씨는 3일간 총 12개의 공연을 뛰어야 한다. 21일인 토요일에는 무려 6개의 공연 스케줄이 잡혀 있다. 스케줄 사이 빈 시간은 최소 1시간 30분에 불과해 말 그대로 '쉴 틈 없다'는 느낌을 준다.
홍진영 씨는 "#제가항상어디가있어서 #잘못보니까 #섭섭해하는지인들이많아서"라며 일정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홍진영 씨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가수로, 공연 섭외 연예인으로는 거의 매번 순위권 안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