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30) 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새롬 씨는 인스타그램에 "겸손하게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새롬 씨가 쇼핑호스트 김성일 씨 등과 함께 화보 촬영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새롬 씨는 국내 모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 씨는 2015년 8월 교제한 지 4개월 만에 이찬오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합의 이혼을 발표했다.
김새롬 씨 소속사 초록이엔엠 측은 보도 자료를 내고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김새롬 씨는 인스타그램 등 SNS로 소식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