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선수 김아름(25) 씨가 중국 머슬마니아 대회인 '황금시대'에 참석한 소식을 알렸다.
김아름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중국 대회 참석 사진과 영상을 8일부터 3일 동안 공개했다. 주로 대회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올린 김아름 선수는 '골반 깡패'라는 별명처럼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을 자랑했다.
영상에서 화려한 장식이 달린 은색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선 김아름 선수는 뒷모습, 옆모습 등을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김 선수는 함께 올린 글에서 "상도 받고 상금도 받고 중국 친구도 생기고 좋은 시간. 대중 1000명 이상과 사진 찍은 듯"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김아름 선수는 '2016년 WBFF KOREA' 디바 비키니 모델 톨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수상 경력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home 박은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