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41) 씨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일간스포츠는 김준희 씨 측근이 "이대우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결별설이 왜 제기됐는지도 잘 모르겠다. 두 사람은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연애하는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사소한 다툼이 결별설로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김준희 씨는 지난 7월 보디빌더 이대우(25) 씨와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그는 이대우 씨를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이라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지난 3일 김준희 씨 인스타그램에서 이대우 씨에 관한 사진이 사라지고 이대우 씨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바뀌면서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추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