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력 갑' 클렌징 티슈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겟 잇 뷰티 2017'에서는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티슈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프리메라 클렌징 티슈와 이니스트리 클렌징 티슈 두 가지가 1, 2위 후보로 올랐다. MC들은 직접 두 가지 제품을 사용해본 후기를 전했다.
프리메라 클렌징 티슈는 세정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방송인 박나래(32) 씨는 분장까지 티슈로 지워 티슈 세정력이 좋다고 증명했다.
배우 이세영(25) 씨는 "자극도는 없는 것 같다"라며 자극도 심하지 않다고 전했다. 배우 이하늬(34) 씨는 "세정력만 놓고 봤을 땐 2번이 절대강자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클렌징 티슈는 세정력과 마무리가 좋다는 평을 얻었다. 이하늬 씨는 화장이 원하는 대로 부드럽게 지워지자 만족스러워했다.
방송인 산다라박(박산다라·33)은 "아이라이너랑 다 지워졌다"라며 아이라이너까지 지워지는 좋은 세정력을 칭찬했다. 박나래 씨는 "제일 안 끈적인다"며 마무리도 좋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클렌징 티슈 1위는 프리메라 제품이었다. 이니스프리 브랜드 제품은 2위에 머물렀다.
MC들은 1위를 차지한 프리메라 클렌징 티슈에 대해 "진짜 리무버로 지운 것 같다", "눈썹 하나가 막 날아가더라. 진짜 괜찮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