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49) 씨가 드론으로 고등어 낚시에 성공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씨가 드론으로 바다낚시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김건모 씨는 드론에 미끼를 꿴 낚싯줄을 달아 바다로 보냈다. 먼 곳까지 날아갈 수 있는 드론을 이용해 김건모 씨는 평소 낚싯대가 닿지 못할 곳까지 가 물고기가 미끼를 물기를 기다렸다.
스튜디오에서는 "설마 될까"하며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때 "물었다!"고 외치는 김건모 씨의 모습과 함께 드론에 매달려 올라오는 은빛 고등어가 화면에 잡혔다.
스튜디오 안 모두가 눈을 의심하며 놀라워했다. 현장에서도 김건모 씨는 "대박"이라며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