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28) 씨와 배우 송지수(24) 부부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23일 송지수 씨 인스타그램에는 "♥조아.하다♥#140726장조아 #170903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는 지난 3일 태어난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둘째 하다 양이다. 첫째 딸인 조아 양이 동생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 장범준 씨와 연인 송지수 씨는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7월 딸인 장조아 양을 얻었으며 3년 만에 둘째 딸인 장하다 양을 낳았다.
장범준 씨는 지난 5월 비밀 입대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