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25)가 선배 가수인 김완선(48) 씨 히트곡을 무대에서 재현했다.
24일 새벽에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선미와 김완선 씨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서로의 노래에 맞춰 무대를 꾸몄다.
선미는 선배 가수인 김완선 씨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리듬 속에 그 춤을' 등 두 곡을 불렀다.
선미는 먼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첫 소절을 부르기 시작했다. 선미는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후배 가수인 선미 무대에 김완선 씨도 방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선미는 '리듬 속에 그 춤을'을 록 버전으로 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김완선 씨 역시 선미 노래 '보름달'을 재해석해 관중들의 환호를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