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 씨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SNS에 올린 사진이다.
17일 이찬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 씨는 기타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찬혁 씨는 내일(18일) 입대한다. 앞서 해병대 자원 입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이 씨는 입대 후 약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찬혁 씨 동생이자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 양은 개인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악동뮤지션은 이찬혁 씨와 이수현 양으로 이뤄진 친남매 듀오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방송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