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 모임...” 나나 생일 파티에 간 걸그룹 멤버들

2017-09-16 11:00

"다들 포스가...우리 좀 느낌 있는데?"

이하 정아 인스타그램
이하 정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걸그룹 멤버들이 모였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나나 생일 파티 현장 사진 3장을 올렸다. 나나 생일파티에는 구하라 씨, 이채영 씨, 이영 씨, 이주연 씨, 다솜, 정아, 효민, 차오루가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었다. 다른 참석자들도 대부분 검은색 의상을 입었다. 다솜은 빨간색 체크 원피스를 입었다. 구하라 씨는 검은색 상의에 빨간색 스커트를 입었다.

정아는 "너무 오랜만에 봐서 더 많이 반가운 여자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다들 포스가...우리 좀 느낌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에 따르면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도 생일 파티에 합류했다. 가희, 나나, 정아, 이주연 씨는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다.

home 박수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