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36)씨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전지현 씨는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에서 열린 의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임신 6개월 차인 전지현 씨는 운동화에 점퍼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전지현 씨는 2012년 4월 최준혁(36)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6월에는 전지현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지현 씨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심청'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선 전지현 씨 사진이다.